곧 "제주 아라댁" "윤나리 팀장"이 드리는 행복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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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치한의원 작성일17-02-21 20:11 조회3,193회본문
행복한 사람들과 매일 즐거움을 노래하던♪
저 윤나리 팀장이
조금 섭섭하지만 더 행복한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작년 이나리 과장님 결혼식 직후 만난 한 남자분과 (날 과장님과 관계 없는 사람ㅋㅋ)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다 좋은 인연이 되어
이번 5월 결혼식을 올리며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신혼 생활을 하게 됩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곳에서 너무나 좋은 고객님들과 매일 행복한 생활을 하다
이렇게 더 좋은 일이 생기게 된 것 같아 마냥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러 사정상 이번 "2월" 을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려야하며
구치한의원에서 받았던 사랑과 뿜어냈던 믿음을 더이상 여러분께 드릴수는 없게 되었네요.
하지만 언제 어디에서든 꺌꺌꺌 ♡ 웃음이 넘치는
구치한의원의 긍정 에너지와 사랑을 전파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온 제주가 들썩 들썩 꺌깔꺌 ♪ 사랑이 퐁퐁 넘치겠네요! 자신있습니다ㅋㅋ
제게 사랑과 믿음을 보여주셨던 모든분들께 한분 한분 찾아가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하여 하루에도 수천번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가슴은 콩닥 ! 발은 동동 ! 끙끙! 앓던 제게
이렇게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원장님의 배려에 감사하며
짧지만 긴 2년이라는 기간속에 만난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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