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갑자기 입냄새가 심해진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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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치한의원 작성일17-09-25 19:23 조회7,8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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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입냄새는 주로 구강청결 문제나 치아 및 치주질환으로 유발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구취는 구강 문제만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과적 문제 외에도 입냄새는 편도결석, 위식도역류증, 구강건조, 설태 등의 원인으로 나타나며, 

다양한 영향으로 구취가 더욱 심화되기도 한다.

 

최근 입냄새가 더욱 심해졌다고 느낀다면, 식생활습관을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위에 부담을 주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을 경우 위열이 발생하면서 입냄새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잦은 흡연 및 음주와 스트레스, 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도 

입냄새가 심화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계절적인 영향으로 입냄새가 심화 될 수도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는

비염 및 축농증 환자에게 치명적이다. 

이와 같은 환경이 후비루 및 코막힘 증상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후비루는 코와 부비동에서 다량으로 생성된 점액이 목 뒤로 넘어가는 증상을 일컫는다. 

목에 지속적으로 점액이 고이게 되면 세균이 증식 및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입냄새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서 구강건조도 함께 유발되어 구취가 더 심해질 수 있다.

구치한의원 하성룡 원장은 

"구취는 질환뿐 아니라 생활습관, 계절적인 영향으로 심화되기 때문에, 

입냄새 제거를 위해서는 다방면에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보다 근본적인 입냄새 치료를 위해서 입냄새한의원을 선택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입냄새 제거를 위해서는 입냄새병원 치료도 중요하지만 

생활 속에서 관리를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입냄새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소화기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당근, 요구르트, 샐러리, 자몽, 녹차 등과 같이 섬유소와 

비타민, 유산균을 풍부하게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봄 철, 미세먼지로 인한 구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리 식염수로 2~3차례 비강을 씻어내는 것으로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도움말] 구치한의원 하성룡 원장 


원본기사 :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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