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심해지는 겨울철 입냄새 해결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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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치한의원 작성일17-03-07 16:18 조회8,9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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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회적 존재라는 말이 있다.  

타인과 교류하고, 관계를 맺으며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간다. 

이 과정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요즘같이 소통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때에 입냄새가 난다면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데 골칫거리로 작용할 수 있다. 이 증상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현 시점에서 자칫 더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 된다.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적고 추운 날씨로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우울해지기 쉽다.  

이런 외부 환경과 생활 패턴은 결과적으로 면역력 저하를 유발할 가능성을 높인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혐기성 세균들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입냄새를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잦은 모임이나 회식으로 과식, 과음하게 되면서 체내 독소가 쌓이게 할 수 있는데,  

이 체내 독소는 유독 가스를 생성하여 호흡 시 구취가 나게 만든다. 

 

겨울 철 일어나기 쉬운 알러지성 비염 또한 이 증상과 연관성이 높다.  

비염이 있는 경우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목에 고인 분비물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심한 냄새를 풍기게 되기 때문이다.  

겨울 철의 건조한 날씨는 구강 건조를 심화시키기도 하는데,  

구강건조 증상은 구강 내 박테리아를 증가시켜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흔히 입냄새는 치주 질환이나 구강 청결문제만으로 발생한다고 알고 있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 증상의 원인은 구강 위생 및 질환 외에도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입냄새 제거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부터 파악할 필요가 있다. 

 

구치한의원 하성룡 원장은 “겨울철 심해질 수 있는 입냄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과 물을 자주 섭취하고, 위열을 발생시킬 수 있는 인스턴트나 밀가루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한다.  

추운 날씨일수록 집안에만 있지 말고 운동과 취미 활동으로 활력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구강 내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 증상이 발생한다면, 한의원 및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구치한의원에서는 입새향, 비움장 및 채움장 등의 한약제제로 입냄새 치료를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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