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한의사]

 하성룡 원장님의 레시피 1탄 - 카프레제



요즘은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라고 하죠?

우리의 백주부님! 백종원씨가 TV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냉장고를 부탁해

마리텔

등등등... 다양한 요리프로그램이 생기고 ,

그에 따라 전국민의 요리에 대한 관심열풍이 올라갔었는데요!

그에 따라 신조어도 생겼죠!

'요섹남 =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흐흐

그런데 이러한  열풍이 불기 전부터

요섹남의 길을 걷고 계셨던 분이 계시답니다.

이름하여 서초동 백종원!

구치한의원의 '하성룡 원장님' 이시죠 ^^

시간이 되실때마다 우리 직원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시는 하원장님!

지난 토요일에는 진료를 마치고, 구치한의원 내에 있는 미니 BAR 에서

입냄새에 좋은 음식! 카프레제를 만들어 주셨답니다!

올리브와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의 앙상블이

너무나 예쁘죠?  

▼ 재료를 다듬어 주시는 우리 하원장님의 모습! ^^

옴마나, 역시 요리를 좀 해보셔서 그런지 치즈 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십니당

▼ 양상추 - 토마토 - 치즈를 꼼꼼하게 쌓아주시는 모습!! ^^

평상시 원장님의 세심하신 모습이 요리를 하는데서도 나타나네요~

짱!!!!

이렇게 완성된 카프레제!!!

원장님의 인증샷과 동시에 저희는 맛있게!!! 카프레제를 해치웠답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넉넉하게 만들어주셨는데...

너무 맛있고 ,저희가 식성이 워낙 좋다보니... 5분만에 클리어 했다는 소문이...

구치한의원의 감성남! 우리 하원장님의 다음요리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10월 말에 한번 더 만들어주신다고 하던데,

입냄새에 좋은음식 2탄! 그 메뉴는 무엇일지!!!

모두 기대해 주세요~ ^^